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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역 맛집]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란다 “과자를 사랑한 남자”

이상한 나라의 쑤 2025. 2.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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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를 사랑한 남자

📍 주소 :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249번길 63


 

안녕하세요! 쑤야입니다.

얼마 전.. ㅎ 할머니 한번 뵈러 부산으로 갔어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오란다'를 사야 한다며 시장 쪽으로 가시더군요?

전.. 솔직히 오란다 안 좋아합니다.. ㅎ 왜냐? 너무 딱딱해서요.. ㅎ 어릴 때 딱딱한 거 먹다가 이 빠진 경험도 있고 해서인지 씹는 게 불편해서인지 딱딱한 거 안 좋아하는데~ 여기도 그런 거 아니야? 하면서 따라갔어요.. 근데 정말.. ㅎ 하나도 안 딱딱하고 땅콩향이 많이 나서 너무 맛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안역 인근에 있는 과자를 사랑한 남자인데요.

과자를 사랑한 남자는 수안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가 바로 '과자를 사랑한 남자'입니다.

 

 

저희는 주말에 방문했는데요. 

사람 많은 거 보이시나요?ㅎㅎㅎ

 

 

오란다 종류가 다양하게 많아요!

 

 

저희는 많은거 중! 사장님이 바로 만드시는 이걸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땅콩향이 가득하고~ 맛있어 보였거든요!ㅎ

그리고 이건 저희 외삼촌 추천입니다!ㅎㅎ

 

 

다시 보니 이것도 맛있어 보이는데요?ㅎㅎ

다음에 가면 구매해야겠어요!ㅎㅎ

 

 

시장인심 참 좋죠?ㅎㅎ

맛보기도 할 수 있어요!

맛보기로 먹어보니.. 진짜 너무 맛있더군요?

제가 아는 그 오란다 맛이 아니었어요!ㅎㅎ

너무 부드럽고 향도 진해서 그런지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맛있어서 만 원짜리 두 봉지 구매했어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작은 거 한 봉 지도 구매했습니다!ㅎㅎㅎ

만 원짜리 두 봉지는 엄마가 집에서 먹고 옆집이랑 나눠 먹을 예정이 고요!

작은 거는 오천 원인데 이건 제가 올라가서 먹으려고요!ㅎㅎ

 

왼쪽이 만원 / 오른쪽이 오천원

 

이렇게 보니 딱 두 배죠?ㅎㅎ

 

 

오천 원짜리를 이렇게 지퍼팩에 소분해서 담았어요!

이거 지퍼팩 중자인데 이거에 두봉 나오더군요?

혼자서 먹기 많은 양이고 한봉은 친구 만나서 주려고 합니다. 헤헤

맛있는 건 나눠 먹어야죠~ㅎㅎ

여러분들도 혹시 부산 동래구 수안역 인근에 가실 일 있으시면 과자를 사랑한 남자 한번 방문해서 오란다 시식 후 구매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갓 나온 거 진짜 너무 맛있거든요!

그럼 오늘 소개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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