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야 픽 맛집

서울 / 창동 빵집]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네 빵집 불란서 베이커리

이상한 나라의 쑤 2025. 10. 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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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란서베이커리

📍 주소 : 서울 도봉구 우이천로4길 31

📍 화 ~ 일 06:30 ~ 23: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전화번호 : 0507-1317-1760


 

안녕하세요! 쑤야입니다.

창동 빵집으로 유명한 블란서 베이커리에 다녀왔어요!

블란서베이커리는 아버지 때부터 창업한지 벌써 45년째 된 창동, 우이천에 아주 유명한 빵 맛집입니다!

발효 중으로 빵을 만들고 팥빵의 경우 직접 판속을 만들어서 너무 유명하다고 해요~

또.. 나만 모르는 맛집.. ㅠ

그래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블란서베이커리는 사실 수유역에서 조금 멀어요!

그래서 버스 타고 이동하시면 버스가 바로 앞에서 내려준답니다!ㅎㅎ

여기가 바로 블란서베이커리!

우리 동네 빵 맛집! 블란서베이커리!

연두색이라서 눈에 아주 잘 들어와요~!

 

사장님께서 다양한 표창도 받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45년째 운영 중이시라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기부를 오래 한 편인데요!ㅎㅎ

갑자기 기부를 멈춘 건.. 백수가 되었던 기간인데요.

사장님께서는 대한 적십자회에 꾸준히 후원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걸 보니 괜히 저도 기부 욕구가 뿜뿜!ㅎ

작년에 도봉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몇 년도 채 안 되어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은데,

이처럼 오랜 시간 한결같이 운영해 오셨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역시 창동 빵집?ㅎㅎ

 

월드비전..ㅎㅎ

제가 사실 월드비전을 고등학교 때부터 후원했는데..

백수가 되고 몇 년 멈췄는데.. 이걸 보니 다시 해야겠어요

창동의 이런 착한가게!ㅎㅎ

저는 사람을 만났을때 좋은 점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블란서베이커리는 정말 배울게 많은거 같아요!

45년째 운영 중이고. 그와중에 후원도 많이 하신 점이요..!

 
 

케이크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우리가 옛날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구매하는 게 좋겠죠?ㅎㅎ

개인적인 생각은 아빠 생신 때 사 가고 싶은 느낌?ㅎㅎ

 
 

사장님 피셜~ 소금 빵이 다른 곳이랑 다르다고 합니다.

겸둥이가 소금빵을 너무 좋아해서 소금빵 하나 담았어요! ㅎ

식빵도 너무 저렴하요?ㅎㅎ

저렴한데 재료가 좋으니 얼마나 맛있겠어요~!!ㅠ

 
 

샌드위치는 옛날의 감성을 느끼게 하더군요?ㅎㅎ

그래서 하나 담았습니다!ㅋㅋ

 
 
 
 
 
 
 
 

브라우니랑 머랭 쿠키 빼고는..

정말 내가 예전에 옛날 가게 갔을 때 먹어본 그런 음식들..

추억을 느끼고 싶다면 창동 빵집으로 유명한 불란서 베이커리로~!!!

 
 
 
 
 
 
 
 
 
 

빵 종류를 보면 볼 수록 빠져들지 않나요?

우리가 자주 접하는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와 다른 느낌~

로컬 맛집을 방문하고 싶다면 꼭꼭! 방문해 보세요~

저는 사실.. 저 쿠키 보고 진짜 반했어요!ㅎㅎ

진자 추억 돋는..ㅎㅎ

 

 
 
 
 
 
 
 
 
 
 
 
 
 
 
 
 
 
 
 
 
 
 
 
 
 

빵 모양도 너무 예스럽고~

동네 맛집으로 너무 유명 유명한 비주얼지요?ㅎㅎ

한참을 보다 고른 빵들입니다!ㅋㅋ

겸둥이가 좋아하는 소금 빵!

제가 먹고 싶은 호두롤~ 에그타르트~ 샌디~ㅋㅋㅋㅋㅋ

근데.. 롱 소시지!

이거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고 양 많죠?ㅎㅎ

하.. 이게 4천원이라니..ㅎㅎ

가성비도 최고!!

결제할 때 보니 빙수도 판매하네요?ㅎㅎ

옛날 빙수 느낌의 이미지인데~ㅎㅎㅎ

다음에 방문할때 사서 가야겠어요..ㅠㅠㅠ

이번에는 집 가면 겸둥이가 없는 관계로 패스... ㅠ

아습 아습

다 사서 집으로 출발합니다!ㅎㅎ

히히..ㅋㅋ 다시 봐도 뿌듯 뿌듯!

겸둥이랑 둘이서 밖에 나가야 하는데~

오늘 하루 종일 굶어서 샌디를 먼저 먹어봤는데요~

옛날에 집 주변에 있었던 가게에서 먹었던 그 샌디맛?ㅎㅎㅎ

추억을 느끼고 싶다면 구매 고고!

그다음 호두롤!

 
 

호두롤은 생각보다 조금 느끼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우유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으면 정말 환상의 조합!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다른 빵들은 한 번에 다 먹지 않고,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즐기고 있어요~

혹시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 살짝 질렸을 때,

동네 빵집의 따뜻한 감성이 그리워진다면?

창동에서 유명한 '불란서베이커리'에 한 번 들러보세요!

오늘 소개한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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