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 맛집] 데이트하기 좋은 곳 유캔하이 혜화역점

 

유캔하이 혜화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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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46-3 1층

매일 12: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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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쑤야입니다.

전 오늘 겸둥이랑 기분전환 겸 맛있는 거 먹으러 혜화에 왔는데요.

요즘 짜증이 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맛난 거 먹고 기분 전환하러 유캔하이 혜화역점에 왔습니다!

 

 

유캔하이 혜화역점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4번 출구를 따라 쭉 걷다가 cgv 건물 골목으로 들어가면 유캔하이 혜화역점이 나와요!

 

 

여기가 바로 유캔하이 혜화역점입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니 찾아오기 쉬울 거 같아요! 히히

 

 

매장은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저희는 평일 6시 30분에 매장 도착했는데 저희까지 2팀이 있었어요!

 

 

저희는 본 갈비 2인분(54,000원), 투쁠 "한우"트러플 육회(21,000원), 치즈 폭탄 본갈비 볶음밥(11,000원)을 주문했어요!

참고로 본 갈비는 2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추가로 주문할 때도 2인분부터 가능하겠죠?

 

 

유캔하이는 술이 많은데요.

하.. 에델바이스 생맥이라니.. 하이네켄도 있고..

너무너무 마시고 싶지만.. 당분간 금주라.. 오늘도 술을 참습니다..

다음에 꼭 와서.. 생맥 먹어야지.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샐러드랑 양념장 약간의 반찬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한 명씩 주는데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고

깔끔해서 기분도 좋고

고기 먹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너무 설레네요!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 쓴 곳은 고기도 맛있잖아요~ㅎㅎ

 

 

저희가 주문한 투쁠 "한우"트러플 육회(21,000원)인데요.

겸둥이 말로는 고기가 엄청 좋아 보인다고 했어요!

제가 봐도 고기 색도 좋았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트러플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트러플향이 너무 많이 올라오면 약간 거부감이 들 수도 있었을 텐데 적당한 향이 올라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본 갈비 2인분(54,000원)

주방에서 다 구워서 나오는데 이렇게 토치로 한 번 더 구워주시더군요!

참고로 직원분께서 사진이나 영상 찍을 건지 물어봐서

"네!! 찍을래요"라고 하니 이렇게 위에 올려서 토치를 사용하셨는데

고기에 불이 살짝씩 더해지면서 익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보면 볼수록 빨리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드디어 나온 고기!! 하..

고기는 처음에 와인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고

그다음에는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ㅎ

 

 

처음에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고기 본연의 맛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그리고 고기가 질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이 있는 부분을 먹으면 진짜 엄청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그다음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봤는데요. 히히(직원분이 먹으라고 하는 순서대로 먹는 중..)

이거 양념장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소금에 먹는 거랑 완전히 다른 맛이었고 양념장에 있는 양파랑 함께 드세요!

훨씬 더 맛있어요! ㅎ

 

 

고기만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그럴때 이렇게 야채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진짜.. 고기 너무 맛있었고

겸둥이랑 둘이 먹으면서 여기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라서 너무 좋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 구워서 나오고 식당이 너무 시끄럽거나 하지 않고 해서 데이트하거나 소개팅 장소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인이 혜화에 소개팅 장소 추천해 줘!라고 하면 "유캔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고기가 맛있는데 다 구워서 나오고 

분위기도 좋아서 소개팅장소로 좋을 것 같다며 겸둥이랑 속닥속닥

 

 

마지막으로 나온 치즈 폭탄 본갈비 볶음밥(11,000원)

치즈도 살짝 겉에 토치로 살짝 해주셨고~

 

 

볶음밥에 고기가 이렇게 큰 게 들어있었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 없으시죠?ㅎㅎ

볶음밥에 이렇게 고기가 크게 들어있고 양파, 고추 등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결국 둘이서 다 먹고 나왔어요..ㅎㅎ

맛집에 가면 항상 이렇게 다 먹고 나와요..ㅎㅎ

 

 

나올 때 보니 매장에 손님이 가득 찼는데요.

평일 7시 이후에 오실 거라면 전화로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6시에서 6시 30분 정도에 오시면 자리가 좀 여유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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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 분위기와 맛을 다 잡은 유캔하이 혜화역점

✔ 매일 18:00 ~ 02:00

✔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 : 음료

✔ 식후 : 아이스크림 증정

✔ 블로거 추천 메뉴 : 본갈비

✔ 데이트 혹은 소개팅 장소로 추천

 

 

 

 

 

 

 

 

 

 

 

 

 

 

 

 

 

 

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