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도서관에 책 반납 후 새로운 책을 빌리려고 보는데 인기 도서에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라는 제목이 내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요즘 이직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너무나도 와닿는 제목이었다. 뭔가 책을 읽고 나면 이직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ㅎ 해답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나 스스로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바램으로 선택한 책..ㅎ책 소개취업만 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오늘도 걱정에 휩쓸려가는당신의 아주 흔하고 고민스러운 이야기‘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렘을 준다. 첫 여행, 첫 데이트, 첫 만남… 그러나 처음의 뒷면에는 낯섦이라는 단어도 숨어있다. 첫 회사에서, 첫 연차를 쓰기까지. 첫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처음 겪는 일들과 마주한다. ..